단 한권의 책을 파닉스 책으로 추천한다면?
종종 이런 질문이나 추천을 받는다. 어린 나이에 과외나 학원, 영어 유치원을 다닐 수도 있지만 따로 공부하는 집도 많기 때문인데, 영어 공부 처음에는 무조건 파닉스 책을 권한다. 그리고 여러 파닉스 책 중에서 엄마표 영어 책으로는 단연 <스마트 파닉스> 시리즈를 추천한다.
장점을 나열해 보자.
1. 어플이 잘 되어 있어서 초보 엄마가, 영어 실력이 없어도, 엄마표 영어로 가르치기에도 수월하다.
2. 단어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다.
3. 노래와 게임을 적절히 섞어서 병행하도록 짜여져 있고,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4. Book1에 나오던 단어가 뒤에도 나오면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5. 책 뒤에 부록으로 실린 단어 카드는 게임 때도 활용하지만 평소에 복습할 때에도 활용 가능하다.
6. 엄마의 영어 실력 부족으로 인해 엄마표 영어를 하다가 어려움을 겪더라도,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 스마트 파닉스 학습에 관해 한글로 써둔 해제들도 충분히 찾을 수 있으니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한 권 기준 1달 이내에 끝낼 수 있고 좀 더 열심히 한다면 2주에도 가능하다.
속도를 점차 높여간다고 가정하면 파닉스 전체는 6개월이면 끝낼 수 있다.
쿠팡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bDzRX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처음 단어장을 보려고 하는데, 어떤 책을 추천하는지?
처음 접하는 단어장으로는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를 권한다.
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는 방식은 고등학교 때, 수능 공부를 하면서 하면 된다. 그렇게 익히는 단어와 초등 시절에 회화 속에서, 맥락 속에서 자유롭게 익히는 단어는 다르다. 단어장을 보고 달달 외운 단어는 영어 단어를 보고 무슨 뜻인지 알기는 쉽지만 국어처럼, 회화에서 영어를 사용할 때는 잘 나오지 않는다.
초등편으로 나온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를 추천한다. 성향에 잘 맞다면 중학교까지도 괜찮다. 중학 시리즈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참조.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는 이런 점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 권씩 아이들이 끝내가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Materia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헷갈리기 쉬운 형용사, 비슷한 형용사 (4) | 2024.10.19 |
---|---|
중3 영어 미래엔(최연희) 7과 본문 내용, 문법 포인트 (2) | 2024.10.17 |
중3 영어 미래엔(최연희) 5과 본문 빈칸 문제 (1) | 2024.10.12 |
중3 능률(김) 영어 5과 대화문 Listen & Talk (0) | 2024.08.23 |
고1 영어 (시사, 박준원) 4과 본문 분석 자료 [중간고사 대비] (0) | 2023.06.02 |